1:1 화상 방식 의약학 정보공유 프로그램 ‘M2MLINK’

영업사원이 병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의료진에게 최신 의학정보를 전달한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의학부 담당자가 국내 의료진에게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Medical-to-Medical Link, 엠투엠링크)를 출시했다.

M2MLINK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과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1:1 화상 연결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개별 사용자의 관심과 상황에 알맞은 양질의 의학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M2MLINK는 보다 개선된 의료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로 M2MLINK에서는 ▲주요 질환 최신 지견, ▲최신 논문 리뷰, ▲학회 리포트 리뷰, ▲가이드라인, ▲국가건강검진, ▲국가예방접종 등 최신 학술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2MLINK로 제공되는 질환 및 의약학 정보는 ▲뇌졸중,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관절염(퇴행성 및 류마티스), ▲신경병증성통증, ▲우울증, ▲비뇨기계 질환, ▲섬유근육통, ▲수술 후 통증관리 등의 분야이며, 의료전문가가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M2MLINK는 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linktopfizer.co.kr) 내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화상 연결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이메일 등의 사용자 정보와 함께 관심 질환 및 카테고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이메일 초청장을 통해 예약된 시간에 M2MLINK 접속이 가능하다. 이후 동시 접속한 한국화이자업존의 의학부 담당자와 함께 약 10분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1:1 화상 연결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업존 의학부 담당자와 의료진의 1:1 화상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M2MLINK 출시 기념 사내 행사에 참여한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 모습

이와 같이 M2MLINK는 의학부 내 질환별 담당자가 의료진과 질환에 대한 의학 정보를 직접 공유하는 점에서,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영업사원(DPMR: Digital Professional Medical Representative)이 제품 중심의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와 차별화됐다.

한국화이자업존 의학부 권용철 상무는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화이자업존은 2012년 제약업계 내 국내 최초로 화상 디테일 서비스인 화이자링크를 출범한 것에 이어 M2MLINK까지 새롭게 도입하면서, 다양해지고 있는 의료진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약학 정보의 접근성을 증진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며,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화이자업존은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최신 의학 정보를 나누는 다양한 멀티 채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온라인 영업사원이 화상 연결로 의료진에게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링크지움(Linksium),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메일(Linkmail), ▲만성질환에 중점을 둔 질환 중심의 의료학술정보 플랫폼인 메디닥링크(MediDocLink) 및 ▲메디닥링크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시킨 메디닥링크 M(MediDocLink M)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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