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벌꿀과 녹용추출액이 함유된 건강음료 '다스림 녹용꿀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벌꿀이 첨가돼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음주 전 후 쓰린 속을 달래주기에 좋다. 또, 함께 첨가된 녹용 추출액은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용량은 한 병당 180ml이며, 한 패키지에 총 12병으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해 웰빙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음식이나 음료 하나를 먹더라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똑똑한 소비자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라며 "새롭게 출시한 다스림 녹용꿀물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