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의 인공지능 활용,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
국내외 유수 기관 참여, 보유기술 소개 및 적용사례 발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제2회 인공지능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의 인공지능 활용,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대학·AI솔루션 개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에 대한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기관은 아스트라제네카, 몰리큘 프로토콜, SK C&C, 캠브리지 대학교, 슈뢰딩거, 스탠다임, 사이클리카, 뉴머레이트, A2A 파마슈티컬 등이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7만원(부과세 포함), 현장등록 9만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사전신청이 마감되면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aipharmakorea.org>참가등록>온라인 등록신청)를 참조하면 된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사·신약 개발 연구자들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술의 현상·미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교류협력을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등록·입금 안내는 AI Pharma Korea Conference 2019 운영사무국(070-4489-5023, sypark@ihnpco.com), 컨퍼런스 내용은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02-6301-2182, yeoeuiju@kpbm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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