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M사 등 6곳 검토 중...올해 2건 처분

불법 리베이트 등의 혐의를 적용받아 현재 식약당국 행정처분 검토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사건은 모두 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2개 업체가 같은 사유로 처분을 받았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불법리베이트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모두 3곳이었다.

올해는 P사와 M사 2곳이 대상이 됐다. 두 회사는 품목에 따라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거나 이를 갈음하는 과징금을 냈다.

또 현재 처분이 진행중인 회사는 모두 6곳이다.

M제약 9품목, W제약 10품목, J약품 1품목, H사 6품목, S제약 7품목, H제약 1품목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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