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보건연구관, 백신검정과장으로 전보
의약산업 규제와 정책 실무를 맡는 김명호 의약품정책과장과 이남희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이 모두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6일자로 김명호 기술서기관 등 7명의 과장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김명호(50·중대약대·기술서기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과 이남희(49·우석약대·기술서기관)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
이들은 지난 2월 식약처 전보 인사를 통해 현 직책에 부임 중이다.
동명이인인 김명호 사이버조사단장(기술서기관), 신재식 대전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관리과장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
정지원 4차 산업혁명 미래발전 추진단 T/F 보건연구관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아울러 기술서기관에 김성희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식품위생사무관, 김은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이 승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