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치료제 ‘비스펜틴’ 5개월 만에 공급재개
ADHD치료제 ‘비스펜틴’ 5개월 만에 공급재개
  • 박찬하
  • 승인 2019.08.14 06: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먼디파마 “12일부터 공급, 환자불편 없도록 최선”
비스펜틴 공급재개 공문. *출처=먼디파마.
비스펜틴 공급재개 공문. *출처=먼디파마.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먼디파마의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주성분 메틸페니데이트)의 시장공급이 12일부터 재개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 및 약국장을 대상으로 보맨 공문에서 12일부터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 10, 30, 50, 60mg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비스펜틴은 지난 4월부터 해외공장의 원료수급 등 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ADHD 환자부모를 중심으로 비스펜틴 공급중단을 확인하거나 다른 약 처방에 따른 부작용을 묻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먼디파마 관계자는 “비스펜틴을 복용하던 환자들이 5개월 가까이 불편을 겪은 부분에 대한 먼저 사과드리고 하루 속히 품절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시장공급을 재개할 수 있었다”며 “생산 및 원료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스펜틴은 올 1분기까지 전년대비 66.6%(유비스트 기준)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한 제품으로 한국파마가 국내에서 공동판매하고 있다.

비스펜틴. *사진=먼디파마 제공
비스펜틴. *사진=먼디파마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