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빌리파이’를 위하여...허가심사제도 어디로?
제2의 ‘아빌리파이’를 위하여...허가심사제도 어디로?
  • 박찬하
  • 승인 2019.07.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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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헬스케어정책포럼 8월 22일 오후2시 제약협 대강당
용복합제품 현황과 허가제도 주제...정현철 팀장 등 발표

헬스케어산업도 4차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 직면했다. 융합의 시대가 본격화되면 의약품과 의료기기, 의약학과 IT기술이 상호작용하며 헬스케어 서비스의 질을 몇 단계 끌어올리는 혁신제품들이 쏟아지게 된다.

오츠카제약이 개발한 디지털의약품 ‘아빌리파이 마이사이트(Abilify MyCite)'는 알약 안에 초소형 센서칩을 넣어 약 복용 여부를 스마트폰이나 PC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IT기술과 의약품이 만난 융복합의 대표적 사례이다. 이런 혁신제품들도 언젠가 국내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거창한 제품을 예로 들었지만 프리필드 시린지, 창상피복제, 골시멘트 등 초기단계 버전이긴 하지만 이미 우리는 융복합 제품들을 접하고 있고 점차 고도화된 혁신제품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식약처도 이런 융복합 개념의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융복합혁신제품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지원단은 제도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혁신제품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두고 활동 중이다.

히트뉴스와 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이 공동 주최하는 헬스케어정책포럼의 5회 주제를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제품개발 현황과 허가제도 개선방향’으로 잡았다. 포럼은 8월 22일(목)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좌장은 이동호 미토이뮨 상임고문이 맡았다.

이날 포럼은 융복합제품의 국내외 개발동향과 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과제 개선방향이 발표된다. 김주희 아주약대 교수가 ‘융복합제품의 해외개발 동향’, 정현철 식약처 융복합기술정책팀장이 ‘융복합제품 국내개발 동향 및 허가심사 개선 방향’, 김영 사이넥스 사장이 ‘융복합제품 임상시험 과제 개선방향 제안’을 각각 발표한다. 또 융복합제품 개발경험에 대한 사례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3만원이며 히트뉴스 또는 약사공론(www.kpanews.c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송금하면 된다.

▷신청문의=약사공론 손윤혜 대리 (02-2182-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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