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세포 대량생산 기술...일본·한국 이어 세 번째 특허 성과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자사 핵심 원천기술인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에 대해 호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B7H6, CD137L, IL-15, IL-15Rα 유전자를 발현하도록 형질전환된 배양보조세포(Feeder Cell)를 이용해 고순도·고살상능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대량 증식하는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세포 증식 속도와 순도, 증식률을 일제히 향상시키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품질의 NK세포 치료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회사는 올해 일본과 한국에 이어 이번 호주 특허까지 잇달아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유럽·중국·캐나다·홍콩 등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NK 등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술수출과 국제 공동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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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sunny@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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