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제도개선부장·신약관리부 팀장 변화 예상
심평원 신약등재부장도 새 인물로 교체 전망

승진과 퇴사 등의 이슈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인사 이동이 예상된다. 

건보공단은 내년 1월 1일자로 약제관리실 최남선 부장과 오세림 팀장의 승진을 예고했다. 최남선 부장은 1급으로 보임되는데, 2급으로 실장 또는 지사장 직무를 수행하다 하반기 1급으로 승진하게 된다. 

최 부장은 현재 약가제도 개선 및 정책지원, 업무설계 등 약제실 주무부인 약가제도개선부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내년 보임될 경우 인사발령이 예상된다.  

오세림 팀장은 신약관리부에서 신약의 급여협상을 담당하고 있다. 예상청구액 설정, 조정협상 가이드라인 등을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내년 1월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실무를 떠나 다른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약제관리실에서는 공지련 신약등재부장이 퇴사를 결정했다. 신약등재부는 신약 등 협상대상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결정 및 상한금액 산정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신약의 급여기준 설정, 경제성평가, 위험분담제도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 부장이 퇴사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나 신약등재부장 자리가 공석이 되며, 이에 따른 인사이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공단과 심평원 모두 내년 1월~2월 승진 및 인사발령이 예정돼 있다. 공단과 심평원 약제관리실에서 신약의 결정과 협상을 담당하는 부서 부장·팀장급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약사들이 인사발령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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