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치료 장비 레퍼런스·'TMS 장비' 관련 대학들과 협력

리메드(대표 이근용)는 지난해 2월 일본 MFC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ㆍJV) 형태로 설립했던 '리메드재팬'의 MFC 지분 35%를 인수하면서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메드재팬은 주요 제품군인 통증 치료 장비의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일본 간사이 의과대학 재활의학과와 협력해 근력 감소, 만성통증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뇌 질환 치료기기인 'TMS 장비'와 관련해서 게이요대학교의 신경정신과와 협력해 리메드의 TMS 신제품인 'BrainStim' 제품으로 치료 부위, 자극 방식, 치료 시간 등 치료 프로토콜에 따른 효과를 공동 연구 중이다.

아울러 기존 라인업뿐만 아니라 통증 치료 제품을 바탕으로 일본의 동물용 시장에 진출해 일본 경주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향후 대동물 대상의 경주마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메드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편입은 리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해주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리메드재팬의 행보는 회사의 국제 사업 전략에서 중요한 발걸음으로,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리메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메드는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리메드 자사 제품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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