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라니티딘 터지자 이번에도 'INN' 필요성 강조
약사회, 라니티딘 터지자 이번에도 'INN' 필요성 강조
  • 강승지
  • 승인 2019.10.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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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관련 유튜브 홍보영상에서 언급

위궤양 치료성분인 라니티딘 성분에 발암유발물질인 NDMA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약사회가 이를 국제 일반명(INN) 제도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은 27일 최근 논란이 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발암추정물질 검출과 관련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면서 회사명과 성분명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품명을 짓는 국제 일반명 도입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약사회 오인석(학술)·최진혜(기획) 이사는 "지난 발사르탄 사태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소비자들이 자신이 복용하는 약 성분이 발사르탄인지 라니티딘인지 알지 못해 혼란을 겪는 것"이라며 "회사이름과 성분명을 더해 제품명을 짓는 국제일반명제도(INN) 도입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라니티딘 관련 약사회 영상은 ▲라니티딘을 복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니티딘? 잔탁? 라니티딘 위장약 왜 이렇게 많을까? 등 2편으로 제작됐으며 라니티딘 사태에 대한 개요 및 라니티딘 의약품 복용 여부 확인 방법, 재처방 및 교환·환불 절차, 라니티딘 사태와 관련한 국제일반명제도(INN) 도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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