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내달 21회 학술대회 연다…AI 접목 전면에
5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 AI 체험관·심포지엄·약대생 미니 심포지엄 운영 약국 자동화·법적 쟁점·공공 역할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약사회가 다음 달 제21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연다.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21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AI와 함께 진화하는 약사 : Pharmacists, Evolve with AI’다.
경기도약에 따르면 학술대회는 3층과 4층에서 나눠 운영된다. 3층에서는 AI와 약사 직능을 주제로 한 강의와 인문학 강의,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4층에서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별 강의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체험관이 별도로 마련된다. 체험관에서는 약국 자동화 기기, 약물관리 솔루션, 미래형 약국 인테리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AI 시대, 약사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약학대학, 약학정보원, 스타트업, 법조계, 개국약사 등이 참여해 AI 시대 약사의 역할, 약국 경영 사례, AI 활용에 따른 윤리·법적 쟁점, 약사 직능의 대응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카이스트 장동인 교수가 맡아 AI와 헬스케어의 융합, 약사 직능의 변화 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돌봄통합서비스, 환자안전관리,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교육, 마약퇴치사업 등 약사 직능의 공공 역할과 관련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가 주최하는 약대생 미니 심포지엄도 열린다. 주제는 ‘AI와 약료 : 미래 약사의 역할을 묻다’다. 경기도약은 강의와 심포지엄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