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우리사주조합과 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추진
조합기금 조성 및 주식 매입 이후 조합원에 배정
2026-04-01 황재선 기자
아이센스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추진한다.
아이센스 우리사주조합장 황덕하 이사는 1일 "최근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임직원들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사주 참여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주식 취득은 우리사주조합이 조합기금을 조성해 시장에서 회사 주식을 매입한 뒤 이를 조합원들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 과정에서 일부 변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조합기금은 우리사주조합 대출과 회사 출연금 등을 통해 마련될 예정이며, 장내 매입 방식으로 주식 취득이 진행된다.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취득한 주식은 최소 1년 이상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는 "임직원들의 우리사주 참여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CGM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