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철회
"임상 성과 및 기술이전 가시화 후 재도전"
2026-03-18 김동우 기자
유빅스테라퓨틱스(대표 서보광)가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절차를 자진 철회했다. 18일 회사 측은 "최근 시장 상황과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을 재추진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회사는 "상장 절차 재정비를 통해 임상 데이터 확보 및 기술이전 협상 속도를 높이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철회는 사업의 방향성이 아닌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고 주주 가치 제고가 목적"이라며 "사업적 강점인 임상 데이터의 우수성과 기술이전 성공 성과를 구체적인 숫자 기반으로 시장과 소통하며 빠른 시일 내에 IPO를 완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