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26년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 발간

총 72개 사업 정보 수록…전년 대비 67% 확대, 수요자 중심 개편

2026-02-19     최선재 선임기자
2026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2026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이하‘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북은 연초에 집중되는 다양한 지원사업 공고를 산업계가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정부의 바이오헬스 육성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이 확대됐다. 

올해에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국제 의료 등 주요 분야 신규 사업 등을 포함하여 총 72개 사업 정보를 수록해 전년(43개 사업) 대비 범위가 67% 확대됐다. 

또한 기업이 자신의 분야와 사업 단계에 맞는 적합한 사업을 직접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각 사업별 수요자 맞춤형 '추천 대상'을 명시해 지원 사업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인허가 규제 강화 및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수출 지원사업 정보도 수록됐다.  

진흥원은 이번 가이드북을 기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배포하고 향후 개최될 업계 대상 설명회와 상담회 등에서 실무 안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공은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체감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책을 찾는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한편 2026년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은 진흥원 누리집(www.khidi.or.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