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제8기 채용연계형 기자교육 입학식 개최

15개 대학 예비기자·4개 언론사 신입기자 참여 5주간 실무중심 교육…채용 연계 기회 제공

2026-01-06     김동우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내 인신협 강의실에서 '제8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과정에는 15개 대학에서 선발된 예비 언론인 17명과 뉴스퀘스트, 뉴스트리, 메디컬투데이, 조세금융신문 4개 언론사 소속 신입기자 4명이 참여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방두철 교육센터장(협회 부회장,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강의는 전·현직 언론인과 각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맡는다.

교수진은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 △김수헌 MTN머니투데이방송 기업경제센터장 △김승호 메트로신문 산업부장 △김형진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류순열 KPI뉴스 대표 △박은영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 △박현갑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송영훈 뉴스톱 팩트체크 에디터 △신연수 에너지경제 부사장 △엄민용 MHN스포츠 편집국장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 △이윤찬 더스쿠프 편집장 △이종열 필드가이드 편집장 △전규열 폴리뉴스 부사장(정치경제본부장) △정진영 소셜임팩트뉴스 대표기자 △최규문 포스트에이아이 AI교육센터장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 9주 과정에서 5주 과정으로 압축해 교육생들이 단기간에 밀도 있게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특별전형 교육생은 사전 수강신청을 통해 본인의 업무 일정에 맞춰 선택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현업과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

김기정 회장은 "지금 우리는 AI 발달로 미디어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교육생들이 이 역동적인 생태계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신협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연계형 기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155개 회원사가 소속된 한국인터넷신협회 채용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