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5년 가족친화기업 선도기업 선정
12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가족친화경영 리더십 입증
2025-12-31 이현주 취재팀장/기자
대웅제약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신설된 가족친화기업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3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가족친화기업 선도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인증을 12년 이상 연속 유지한 기업 가운데 제도 운영 성과와 조직문화 성숙도를 종합 평가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대웅제약은 2008년 처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왔으며 2022년에는 가족친화최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대웅제약은 총점 100점 만점 중 95.7점을 기록했다. 경영진 리더십 부문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유연근무제와 스마트오피스를 운영해 근무 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은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 직무를 탐색하고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으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이후에도 경력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받는다.
또한 나이, 근속연수, 국적, 성별과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를 기준으로 직무를 부여하는 직무급 제도를 운영하고 가족 지원 제도로는 장기 리프레시 휴가, 출산·입학 축하금, 학자금 대출 지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자율과 성장을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과 삶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