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과천 바이오 캠퍼스 부지 확보 위해 차입 확대
단기차입금 170억원으로 증가…자기자본 대비 21.7%
2025-12-24 이현주 취재팀장/기자
네이처셀이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참여를 앞두고 단기차입금을 늘렸다.
네이처셀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단기차입금 140억원을 추가로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으로 네이처셀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3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금 비율은 21.7%다.
차입 형태는 부동산 담보대출이며, 만기는 실행일로부터 1년이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고 감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네이처셀은 이번 차입금 조달 목적에 대해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운전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바이오 헬스케어 첨단산업 융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연계된 바이오스타 스템셀 과천 캠퍼스 부지 매입 비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 협약이 체결될 경우 관련 내용을 별도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결의는 실제 차입 실행일이 아닌 자금 조달을 위한 사전 의결이라는 점도 함께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