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리바로 국내 출시 20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LDL-C 강하 효과·당뇨 안전성 기반 20년 임상 가치 조명

2025-12-24     김동우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축적된 임상 근거와 치료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은 2005년 출시된 리바로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와 신규 당뇨병 안전성을 중심으로 20년간 쌓아온 주요 임상 근거와 제품 확장 및 시장 성장의 흐름을 담았다.

회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복합제 '리바로젯(성분명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3상 임상시험에서 투여 8주차에 LDL-C를 5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고, 해당 임상의 서브 분석(Sub-analysis) 결과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서는 최대 61%의 감소 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리얼월드데이터(RWE)인 'VICTORY 연구'를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효능을 재확인했다며, 해당 연구에서 당뇨병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신규 환자에게 리바로젯을 투여한 결과 약 60%(-59.22%)에 달하는 LDL-C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리바로는 이러한 임상적 유용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32개국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증가 징후 없음'이 등록돼 있다. 한국인 1460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에서도 신규 당뇨병 위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아 장기간 치료 옵션으로서의 안정성이 재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환자 특성에 따라 2제 복합제 '리바로브이(피타바스타틴+발사르탄)',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피타바스타틴+암로디핀+발사르탄)'까지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하는 리바로 패밀리를 구축했다. 올 3분기 누적매출 1413억원을 기록한 리바로 패밀리는 내년 1월 신규 제품 '리바로페노' 출시를 준비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력한 LDL-C 강하 효과와 함께 당뇨병 안전성과 약물 상호작용 안전성이라는 리바로의 독보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최적의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