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원 '2025 약물감시 공로자 포상식' 열어
지역센터 실무 등 숨은 공로자 발굴 초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의약품안전원)은 지난 23일 한해 동안 약물감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2025년 약물감시 공로자 포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의약품안전원은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약물감시 체계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지역센터)와 현장에서 약물감시 활동을 수행한 지역센터 소속 직원 및 지역협력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의약품안전원은 현재 권역센터(종합병원급 이상) 25개소, 전국약국통합센터 1개소, 공공의료기관센터 1개소, 한약(생약)제제 지역센터 1개소 등 총 28개소의 지역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역센터는 지역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의약품 이상사례 수집을 확대하고 의약품 부작용 인식 제고와 보고 활성화를 위한 상담 및 교육·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의약품안전원은 2013년부터 약물감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해 왔으며 올해는 우수기관 6개소와 지역센터 소속 직원 2명, 지역센터협력기관 우수자 5명 등 총 13점을 선정했다.
이번 포상은 지역센터와 협력기관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약물감시 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센터의 실무를 담당하며 현장에서 약물감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그 노고에 감사했다.
지역센터 부문별 우수기관(가나다순)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중대한 이상사례 보고) △국립중앙의료원(교육 및 홍보 활동) △서울아산병원(보고 충실도) △아주대학교병원(의약품 이상사례 상담) △충남대학교병원(사업 협조·참여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의약품 이상사례 인과성 평가)이다.
약물감시 활동 우수자(지역센터 소속)(가나다순)는 △이정민 약사(대한약사회) △윤정인 약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다. 지역협력기관 우수자(가나다순)는 △김은수 약사(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김혜민 약사(노원을지대학교병원) △나현경 약사(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오유경 약사(청주 한국병원) △이은하 약사(백송의료재단 평택굿모닝병원)이다.
손수정 의약품안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의약품 이상사례를 보고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수행해 주신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협력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약품안전원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약물감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