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7년 연속 CP 등급 'AAA'

"국내 제약업계 최장 기록…윤리경영 체계 강화할 것"

2025-12-23     김동우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 및 포럼'에서 'AAA' 평가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평가로 최근 7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했다"며 "이는 국내 제약업계 최장 기록"이라고 전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운영방침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앞으로도 CP를 더욱 발전시켜 업계의 모범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CP평가에 앞서 지난 17일엔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2025년 CP 우수 시상식'도 열었다. 우수한 준법활동을 인정하고 자율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CP High level test 달성자 △CP 최우수지역 및 우수파트 △ISO 우수 내부심사원 △ISO 우수그룹 4개 부문에서 수상자 14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