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올해 수출실적 2178만 달러…3년 연평균 31% 성장률 기록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시지바이오는 올해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에 도달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지바이오가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수출 실적과 해외 사업 경쟁력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지바이오의 수출 성장에는 골대체재, 상처 치료재, 에스테틱 제품군 등 다양한 제품군이 고르게 글로벌 시장에 공급된 것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해당 제품들은 유럽, 북미, 아시아, 중동 등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고, 다양한 지역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시지바이오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혁신의 여정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순간이다. 자사의 독보적인 바이오 재생의료 기술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구성원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환자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도전을 멈추지 않고, K-바이오 기술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더욱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지바이오는 2006년 설립 이후 다양한 바이오 재생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수출 실적은 전전년도 1255만 달러, 전년도 1744만 달러, 당해년도 2178만 달러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연평균 31%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