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다이나믹바이오 하반기 워크숍' 개최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운영 성과 공유 및 우수분과원 표창 수여 바이오의약품 패러다임 전환 주제 특강도 열려

2025-12-16     최선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와 올해 다이나믹바이오(DynamicBio)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이티스퀘어에서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지원 관련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을 위한 민관협의체로서 정책개발, 생물학적제제, GMP 분과 등 총 8개 분과가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분과별로 추진한 과제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5년 우수분과원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연사 : 알지노믹스 홍성우)'과 '의약품 개발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연사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원규)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다이나믹바이오는 올해 8개 분과에서 총 45차례의 분과별 토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가이드라인 및 지침서 제·개정 등 제도개선 성과를 이뤄냈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특히 다이나믹바이오를 중심으로 업계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 공동심사 프로그램에 국내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 간 공동심사를 위한 사전 협의 절차'도 마련됐다. '바이오 무균의약품 제조 규정 적용 사례집'이 제정되는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이나믹바이오를 통해 이루어낸 2025년 성과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환경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업계가 사전에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