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 개최

인재양성 정책방향·산업현장 인재확보 전략 전달

2025-12-12     방혜림 기자
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가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업계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기반의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주최해 바이오헬스 산·학·연 및 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인재양성 정책방향 및 산업현장의 인재확보 전략과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신규사업이 소개됐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력 수급 관련 주요 현안 및 산업 현장 사례 공유와 네트워킹에 따른 소통을 기반으로한 정책 발굴이 이뤄졌다.

이원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인재정책센터장은 인공지능(AI) 융합인재 확대·지역 기반 인재 유동성 향상 등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인재확보 전략 및 사업 설계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어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직무 간 관점과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융합·실무경험·산업계 도입을 인재양성의 원칙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산·학·연·병·정 협력을 제안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정부 주요 정책 및 범부처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정책센터로서의 역할을 중점으로 한 진흥원의 발표도 이어졌다 신상훈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은 바이오헬스 시장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정부의 추진 전략을 분야별로 조명하고, 4대 분야 10대 과제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의 양적·질적 이행점검 현황 및 인재양성 실적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는 현장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신규사업 주관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이 소개됐다.

홍헌우 진흥원 기획이사는 "진흥원은 범부처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정책센터로 지정돼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들어가는 정책 및 지원 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