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피부에 진심 '세타필'…78년 노하우담아 SA라인 선봬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저자극·고보습 핵심 성분 3개 함유 기존 안면부 중심 여드름 고민 벗어나 몸 피부 개선 집중

2025-12-04     방혜림 기자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기초케어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한 갈더마코리아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SA라인을 출범하며 여드름성 민감피부로 영역 넓히기에 나섰다.

갈더마코리아는 C(CLEANSE)·T(TREAT)·M(MOISTURIZE)·P(PROTECT) 접근법을 통해 안면부 및 바디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다.

세타필은 지난 1947년 저자극·고보습 성분을 바탕으로 약사가 개발한 브랜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리세린·판테놀 등 민감 피부를 위한 3개 핵심 성분을 중심으로 △건조함 △약화된 피부장벽 △거침 △당김 △과민성 피부 등 5개 부분을 완화에 도움을 주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출시 이후 지난 1월까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됐고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통해 민감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세라마이드 리페어 로션'에는 고함량 세라마이드 등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3개 요소가 함유됐다.

클렌저 제품인 '젠틀 스킨 클렌저'는 약산성, '하이드레이팅 포밍 크림 클렌저'는 미산성 제품으로 세안 8시간 후에도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라인업인 SA라인은 자극 없는 각질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지난 5월 출시됐다.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살리살산 성분 기반의 바디워시와 로션으로 구성됐다.

민혜진 세타필 SA 라인 BM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의 피부 개선 의지는 꾸준히 존재했지만 기존 여드름성 제품은 얼굴 여드름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민혜진 BM에 따르면 SA라인은 등드름·가드름이라고 불리는 몸 여드름 개선에 집중해 탄생했다. SA라인 2종에는 3중 필링 성분(AHA·BHA·PHA)이 함유돼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글리세린·판테놀·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각질 제거 후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낸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임상연구를 진행했을 때 SA 바디워시는 피부 요철과 피부 결을 21% 개선하고 피부 거칠기를 67% 개선했다. SA 로션도 피부 결 19.7%·거칠기 31% 개선 효과를 내놨다. 여기에 모공을 막지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피부의 pH 균형이 무너질 경우 피부 자극이나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데 SA라인은 피부와 동일한 약산성 제품으로 설계돼 피부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는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는 게 민 BM의 설명이다.

민 BM은 "SA 라인의 가장 큰 강점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성 피부도 효과적인 각질 관리와 피부 결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기존 세타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군인 만큼 피부가 예민하거나 각질 케어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령층에서 여드름 고민이 나타나는 만큼 사업부는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을 주요 유통 채널로 삼고 있다. 네이버와 올리브영을 이용하고 있으며 저연령층과 접점 확대를 위해 인플루언서 협업 등 디지털 중심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에서는 팝업스토어로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민혜진 세타필 SA 라인 BM

민 BM은 "올해로 세타필이 78년이 됐다. 오랜 시간 피부 본연의 건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민감성 피부 연구에 몰두했고 '민감성 피부에 진심인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SA 라인을 비롯한 모든 제품이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피부 장벽과 보습을 지켜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파트너'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에 관한 전문성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브랜드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