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복합제 '리바로하이' 출시

피타바스타틴+발사르탄+암로디핀 조합

2025-12-02     김동우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을 관리하는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정(성분명 피타바스타틴, 암로디핀, 발사르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과 발사르탄을 하나의 제형으로 복합한 제품이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의 혈압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임상에서 리바로하이 정 투여군은 대조군(피타바스타틴+발사르탄, 발사르탄+암로디핀) 대비 LDL-C와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투여 8주 차에 LDL-C는 대조군 대비 38.3% 감소했고, 수축기 혈압(SBP)은 22.1mmHg, 이완기 혈압(DBP)은 9.8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여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동시 조절 효과를 보였다.

한편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근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순환기, 내분비대사 등 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초빙해 신제품 약효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강연에 나선 나진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는 "리바로하이의 임상 결과는 다양한 환자군 대상 심부전, 심근경색 관련 예후 개선을 보여 폭넓은 치료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심혈관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리바로 패밀리와 함께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에 차별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