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산업부장관 표창

피하주사제형 기술 수출로 경제 활성화 기여

2025-11-28     김선경 기자
(오른쪽 세 번째) 전태연 부사장이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전태연 부사장이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수출증대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알테오젠에 2020년 합류해 사업개발(BD)을 총괄하며,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주도해왔다. 

알테오젠은 2021년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 산도스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에는 MSD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 관련 계약 변경을 이끌었으며, 같은 해 다이이찌산쿄의 ADC 의약품 엔허투에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적용하는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2025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3개 항암제 품목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까지 추가로 확보했다.

전태연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에 헌신한 연구진, 이를 뒷받침한 여러 부서, 직접 협상을 수행한 BD팀 등 알테오젠 전체가 한 팀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 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기술수출 협상과 향후 찾아올 새로운 기회에서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총 6개 글로벌 제약사에 하이브로자임 기반 피하주사제형 플랫폼 기술을 기술수출했으며, 올해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가 미국에서 시판을 시작하고 유럽 판매허가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