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KCGS ESG 평가 4년 연속 'A등급'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 높은 평가"

2025-11-19     김동우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 2022년부터 4년 연속 동일 등급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별 정책, 관리체계, 성과 및 공시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회사는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관리체계 고도화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지속 강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ESG 경영을 글로벌 수준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사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주요 정책과 전략을 심의·의결하고 있으며, 전담조직인 ESG팀을 운영해 현업 부문의 실행력과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GRI Standards(2021) 등을 기반으로 2022년부터 매년 ESG보고서를 발간해 ESG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환경 부문에서는 주요 환경영향 지표별 배출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대비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구축해 환경영향 저감 및 자원 효율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선 인권경영 정책을 재정비하고, 인권 관련 주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하는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감사위원회와 이사회 교육을 정례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정기주주총회 통지 절차 개선 및 사업보고서 공시 확대를 통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투명성을 제고했다.

박종수 지속경영본부장은 "ESG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 축"이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계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