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익제약, 상장 후 연일 上…"공장 신축에 72억 투자"

2025년 10월 30일 제약바이오 증시 브리핑

2025-10-30     김선경 기자

삼익제약이 스팩합병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익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80% 급등한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271억원에 달했고, 시가총액은 2000억원에 근접했다. 상장 첫날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단기간에 주가가 세 배 가까이 뛰었다.

이 날 삼익제약은 인천공장 별관 신축을 위한 72억7000만원 규모의 시설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제품 및 원료 보관창고 확충 등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것으로, 자금은 스팩합병 상장을 통해 조달됐다. 회사는 오는 11월부터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제약바이오 종목 중에서는 디앤디파마텍(11.78%), 인투셀(11.34%), 프로티나(10.92%) 등이 상승한 반면, 메드팩토(-8.40%), 랩지노믹스(-6.50%), 아이티켐(-6.00%)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