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말레이시아 기업과 화학조성배지 총판 계약

바이오텍아바디와 '셀커' 계약 체결...말레이시아 거점 확보

2025-10-27     방혜림 기자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의 바이오텍 유통기업 바이오텍 아바디와 화학조성배지 제품 '셀커'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오텍 아바디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본사를 두고 전국 단위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한 바이오 전문 유통기업이다. 연구·임상·분자생물학·진단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MACGT를 중심으로 지원과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CGT 관련 인프라·임상 산업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세포배양배지 시장 성장 여건이 유리한 상황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새로운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에 대응하는 배지 공급망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CGT 산업의 상업화 및 임상 확대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화학조성배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와 규제,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공급자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