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비무환' 캠페인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 강조

유방암 발생 현황·주요 증상 등 조기 검진 실천 중요성 알려

2025-10-20     방혜림 기자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지난 13일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검진 및 장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유비무환(乳備無患)'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약 230만명이 새롭게 진단된다. 조기 유방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유방의 모양이나 멍울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임상 진찰 및 영상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은 '유방암, 미리 준비가 돼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홍지형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발생 현황 △주요 증상과 자가검진법 △치료 이후 재발 관리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방암 자가진단표를 배포해 조기 검진 실천을 강조했다.

홍지형 교수는 "유방암은 가장 흔한 여성암이며, 환자의 약 95%가 조기 단계에서 발견된다"며 "특히 HR+ 조기 유방암 환자는 첫 진단 이후 수년이 지나도 재발할 수 있고 실제로 상당수 환자에서 진단 후 5년 이내에 재발이 발생해 장기적인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 가오 한국노바티스 고형암사업부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유방암 관리의 필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건강을 점검했다"며 "키스칼리는 조기 유방암 적응증 확대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장기적인 치료 여정을 응원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삶의 질과 생존율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