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연휴 앞두고 코스피 3500선 돌파...제약·바이오도 '견조'

2025년 10월 2일 제약바이오 증시브리핑

2025-10-02     김선경 기자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500선을 돌파하며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제약 지수는 모두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93.38포인트(2.70%) 오른 3549.21에 마감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중 3565.96까지 치솟았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3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돌파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3조658억원, 기관은 66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같은 날 KOSPI 제약 지수는 15,790.22로 0.18% 상승했고, KOSDAQ 제약 지수는 11,554.08로 소폭 오르며 전반적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와 원화 강세가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지수 역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를 뒷받침한 모습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툴젠(19.72%), 바이오다인(16.15%), 큐리언트(11.78%) 등이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반면 오가노이드사이언스(-9.31%), 노바렉스(-8.85%), 제이피아이헬스케어(-7.9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