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큐어, 美 FDA서 모발건강 유산균 '모비옴' NDI 인증 획득

모발 윤기ㆍ탄력 개선 및 머릿결 갈라짐ㆍ건조 유의미한 개선 확인 체지방감소, 관절건강, 신장건강, 인지개선 등 기능성 소재 개발 추진

2025-09-08     김선경 기자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는 자사 모발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모비옴(Mobiome)'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규 건강식품 원료(New Dietary Ingredient, NDI)'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NDI 인증'은 프로바이오틱스의 기초 특성, 독성학적 안전성, 장내 생존력, 기능성 검증 데이터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를 충족했을 때 부여되는 인증이다.

모비옴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기능성 개별인정원료로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는 모비옴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건강 증진 관련 기능성을 입증했으며, 항산화 활성 증가, 염증 억제, 모낭세포 증식 촉진, 모낭세포 주기 조절 등 작용 기전을 확인했다. 

또한 모발의 윤기ㆍ탄력 개선뿐 아니라 머릿결 갈라짐ㆍ건조ㆍ손상 등 대상자 만족도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개선(95% CI, p<0.05)을 보였다.

회사는 신약 개발 및 기술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건기식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모발건강 소재 외에도 체지방감소, 관절건강, 신장건강, 인지개선 등 다양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 개발과 미국 FDA NDI 추가 인증을 추진 중이다.

진화섭 대표는 "모비옴의 미국 FDA NDI 인증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해외 파트너사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북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