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 환우 보호자 지원
사연 접수 후 26명 선정…신체적·정서적 어려움 호소
2025-08-28 방혜림 기자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자 보호자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희귀질환 환우 보호자들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보호자들의 사연을 받고 총 26명을 선정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 보호자는 "18KG 아이를 안고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을 오르내린다"며 신체적 어려움을 전했고, 다른 보호자는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다"며 정서적 회복을 원하는 사연을 공유했다.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에게 숨을 고르고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쉼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사회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