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성장세 바이오의약품, 작년 생산액 6조3000억원

바이오의약품 헝가리에 수출 많이하고, 미국에서 수입 많아

2025-08-12     이현주 취재팀장/기자

 2024년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을 돌파하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13.3%의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5조 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3%로 나타났다. 같은 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약 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시장 점유율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44.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백신(25.6%), 독소·항독소(10.4%), 혈액제제(9.9%), 혈장분획제제(7.0%),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2.7%)가 뒤를 이었다.

바이오의약품 무역수지는 약 9억 1692만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 흑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바이오의약품 수출국은 헝가리로 12억 3,346만 달러(약 1.7조 원)를 기록했으며 그다음으로 미국과 튀르키예 순이었다. 반대로 주요 바이오의약품 수입국은 미국으로 6억 947만 달러(약 7,435억 원)로 집계되었고 뒤이어 독일, 스위스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까지 바이오의약품 누적 허가 건수는 총 957건이며, 제제별로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479건), 혈액제제(192건), 백신(160건), 혈장분획제제(57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17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에 발표한 2024년 연간 통계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