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치매 진단 후 환자·가족·의료진 협력 방안 공유"

임직원 대상 치매 예방·돌봄 인식 개선 목표

2025-08-04     방혜림 기자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치매 진단 이후 돌봄 과정에서 당사자·가족·의료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 강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조기현 돌봄 커뮤니티 N인분 대표가 치매 당사자의 치료 여정에서 가족과 의료진의 동행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치매 진단 초기 가족의 수용과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존중 등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대화 세션에서는 △치매 진단 수용을 돕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일 △가족과 의료진 간 협력을 위해 필요한 조건 등 두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치매 치료를 넘어 예방·돌봄·인식 개선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강연도 치매 당사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돌봄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