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뷰티서울' 페스타서 66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중기부, 사전 매칭 통해 중소 뷰티기업 B2B 상담 지원

2025-06-23     방혜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국제전시와 개최한 '2025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에서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약 5만3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고, 1903건의 B2B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66만달러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중기부는 한국국제전시와 협업해 세포라 등 글로벌 빅바이어를 포함한 51개국 1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했고, 국내 중소 뷰티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사전 매칭을 통한 B2B 상담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신도피앤지는 베트남 바이어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베트남에 수출했고, 하나모아는 수출 상담 후 일본 돈키호테와 수출계약 체결을 협의하고 있다.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유망바이어 방문 확대, 참여 제품의 질적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내 뷰티 생태계가 확장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