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건일제약 로수메가 공동판매... 만성질환 시장 진출
양웅열 전무 "로수메가, 영진약품 만성질환치료제 성장의 새 동력"
2025-05-08 조광연 대표기자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연질캡슐'(성분 로수바스타틴, 오메가3)을 공동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로수메가연질캡슐은 Rosuvastatin과 omega3 복합제로, 해당 성분의 복합제로는 세계 최초다. 이 약은 LDL-C 개선뿐만 아니라 TG조절 효과로 CVD(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TG가 높은 당뇨병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지질수치 관리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Multilayer capsule coating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더했으며, 두 성분을 하나의 알약으로 복용할 수 있어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영진약품은 로수메가연질캡슐을 통해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기준 자사 오메가3 전문의약품 '오마론연질캡슐'이 매출 93억원을 달성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진약품은 건일제약과 코프로모션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해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영진약품 영업마케팅본부장 양웅열 전무는 "로수메가는 영진약품 만성질환 치료제 성장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계획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성질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