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보스턴 학술 전시서 슬라이드 스캐너 'VISQUE DPS' 선봬
북미 병리학회 학술 전시 'USCAP Annual Meeting 2025' 시간당 83장 고해상도 이미지 생성·반영구 보관
2025-03-24 방혜림 기자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북미 병리학회 학술 전시 'USCAP Annual Meeting 2025'에서 자사 슬라이드 스캐너 'VISQUE DPS(Digital Pathology System)'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뷰웍스에 따르면, VISQUE DPS는 유리로 구성된 조직 슬라이드를 고해상도 이미지(WSI)로 재구성하는 초고속 디지털 병리진단 기기다. 조직병리, 액상세포, 면역병리 검사 분야에서 암 등의 질환 진단과 임상 연구실험 용도로 사용된다.
시간당 83장의 이미지를 생성하며,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환자의 조직 슬라이드를 반영구적으로 보관한다. 또한 서로 다른 초점 위치의 영상 3장을 동시에 촬영하고, 영상의 선명한 영역을 선별해 합성하는 '실시간 초점 확장(realtime extended focus mod)'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스캔 시간 및 용량 증가 없이 WSI의 해상도를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VISQUE DPS는 지난해 국내 대형병원에 도입됐다. 개인 정밀의학과 협업 진료라는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디지털 병리진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