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기술특례 1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공모 예정 주식수는 120만주…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2024-12-26     남대열 기자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 사진=남대열 기자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대표 유종만)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공모 예정 주식수는 120만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업계에 따르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7월 1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5개월 만에 예심 승인을 받았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으로 '초격차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상장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2018년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다. 회사는 차바이오그룹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오가노이드 약물 발견 플랫폼인 오디세이(ODISEI)의 글로벌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향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