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트바이오,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 日 특허 등록
2039년까지 독점적 권리 확보
2024-08-28 남대열 기자
에이피트바이오(대표 윤선주)는 자사의 CD171(L1CAM) 타깃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와 관련해 지난 2월 미국 특허(US 11,884,729 B2)를 등록한 데 이어 'ANTI-L1CAM ANTIBODIES AND USES THEREOF(Patent no. JP 7527007)' 일본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2039년까지 일본 내에서 해당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다. 이번 특허는 전이성 및 진행성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소세포폐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난치성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종양항원인 'CD171(L1CAM)'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단클론항체와 관련돼 있다.
단클론항체 치료제를 비롯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형태의 치료제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선주 대표는 "글로벌 주요 14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해당 항체에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며 "이로써 나머지 12개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모두 성공적으로 취득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