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아이에스 "소유ㆍ경영 분리"... 경영 승계 예비후보자 공모
제약사업 부문을 포함해 자산운용, 부동산개발 전부문
2024-07-18 현정인 기자
창업 2세 윤석근 일성아이에스 대표이사가 회사 미래와 관련, 국내 산업계의 관성에서 벗어나 대담한 도전을 선택했다.
윤석근 대표는 18일 "창업 대주주(오너) 경영에서 탈피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투명하고 자율성이 보장된 회사,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하고 "미래 경영승계를 위한 예비 후보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1954년 창업 이래 국내 중견 제약사로 자리매김해 온 일성신약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일성아이에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일성아이에스는 그동안 정형화된 전문가 영입에서 벗어나 △제약사업 △자산운용 △부동산개발 등 전 사업분야에서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회사가 희망하는 인재상은 ①주인의식과 열정으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 ②책임의식과 자기희생으로 조직을 이끄는 사람 ③지적 겸손과을 바탕으로 소통능력을 가진 사람 ④도전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일성아이에스는 "미래 경영승계 예비후보자 모집과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통한 회사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성 향상을 도모해 창립 70년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성아이에스 경영승계 예비후보자 모집은 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한달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연령은 1978년~1990년 생으로, 미래 경영인을 꿈꾸는 인재들이라면 일성아이에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이사 친전'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