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우루사' 정말 나왔다... 대웅펫 국내 첫 동물용 'UDCA정' 선봬

"고순도 원료로 간 기능 개선 및 해독 작용 우수"

2024-05-27     이우진 기자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반려동물의 간 건강을 위한 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로 동물병원 전용이다.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담겨 있다.

대웅펫에 따르면 기존에는 사람용으로 개발된 UDCA 성분의 의약품을 반려동물에 맞게 소분해 처방했다. 그러나 사람용 의약품을 반려동물이 복용할 경우 단독 복용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회사는 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 및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였다.

특히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반려동물의 사료는 사람의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에 착안 간담도 질환을 겪고 있는 환견과 환묘의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전세계 UDCA 원료의 25%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대웅바이오의 고순도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대웅펫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자사 핵심 브랜드의 의약품까지 동물용으로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준 대표는 "유디씨에이정은 출시 전부터 대웅제약 핵심 브랜드의 인의약품을 동물용으로 출시되는 것에 대해 업계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이를 위해 업계 전문가 및 임상수의사들 200명 이상의 자문을 받아 반영했을 뿐 아니라 각 병원의 수요에 따라 조제하거나 알약으로 단독 처방도 가능하도록 기호성을 높인 츄어블 정제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동물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치료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