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캠페인·굿즈 등으로 Z세대 고객 집중 공략
을지로에 3미터 높이 동상 설치·컨디션스틱 스티커 제작
2024-04-05 방혜림 기자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숙취 해소제 '컨디션'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Z세대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최근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춘 '어른을 위한 숙취동화' 콘셉트의 컨디션 광고를 공개했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 골목에 3미터 높이의 '컨디션 왕자' 동상을 설치하고, 동상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을지로 일대에서 '컨디션스틱'을 나눠주는 행사를 13일까지 진행한다.
또 기존 제품들을 재해석해 발명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아이디어 보부상'과 협업해 컨디션스틱에 붙이는 스티커를 제작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이번 굿즈는 HK이노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컨디션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증정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컨디션은 33년 동안 숙취 해소 시장을 선도하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브랜드"라며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Z세대와 적극 소통하면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