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투약 완료
연골 생성 관련 바이오마커 7종 분석 예정
2024-02-23 박성수 기자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상 '고용량군' 6명의 투약이 이뤄지며 '전체 투약'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줄기세포 용량에 따라 저용량ㆍ중용량ㆍ고용량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통해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및 권장 용량이 확인될 예정이다.
'저용량군'은 작년 8월말 투약을 마치고 투약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MRI 등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말까지 영상 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영상 평가와 함께 연골 생성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7종의 변화 수준 및 유효성을 연계해 결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용량군'은 지난 10월 투약이 완료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VASㆍKOOSㆍIKDC 등 통증 평가수치와 일상생활 평가를 통해 관찰한 결과, 통증 및 무릎 기능ㆍ활동성과 같은 수치가 투약 전 대비 60~70% 이상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중등증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안전성과 유의한 탐색적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