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MRI 영상 평가 돌입

지난 23일부터 영상 촬영 진행… 2월 말까지 결과 분석 완료 계획

2024-01-26     황재선 기자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자사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영상 의학 평가에 돌입했다. 회사는 지난 23일부터 골관절염 치료제 저용량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상 마지막 단계인 MRI 기반 영상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평가기관을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결과 분석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무릎 관절강 내 1회 주사 투여를 통해 수술 없이 연골 재생 등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한 물질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약을 마친 임상 1상 저용량군과 중용량군에서 여러 평가 수치 및 환자의 일상 생활을 통해 통증 감소, 활동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탐색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영상 의학 평가에도 이어질 경우 조기 기술수출(L/O) 또한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 2층 루비홀에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저ㆍ중용량군의 중간 점검 및 영상 의학 평가 일정, 고용량군 투약 시점, 아토피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결과 도출 시기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임상시험 현황 및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