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처 확대
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로 채널 확장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ㆍ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별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기식 오쏘몰 바이탈 mㆍf는 오쏘몰 이뮨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했다. 하지만 현재는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했다.
오쏘몰 바이탈 mㆍ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ㆍ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현대인의 3대 주요 건강 고민인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더 했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 mㆍ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설계했다"며 "제품을 통해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독일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이중 제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독자적인 설계 원칙으로 구현한 고농축 액상+정제/캡슐 이중 제형 제조법이다. 연매출 1000억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