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셀, 미래에셋증권 출신 장성욱 CFO 영입
투자·재무 관련 다양한 경험 보유…경영관리 업무 총괄
2023-11-23 남대열 기자
입셀(대표 주지현)은 장성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성욱 신임 CFO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생명 투자사업부,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주요 증권사에서 세일즈 및 트레이딩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아 성과를 냈다.
투자 및 재무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장성욱 CFO는 앞으로 입셀의 경영 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장성욱 CFO의 영입은 입셀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재무 관리를 체계화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