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GSTCH 연구소' 개소

기존 파이프라인 기초 연구…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뇌 관련 국내 최고 석학들 의기투합…인큐베이터 기능 수행

2023-09-14     남대열 기자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는 13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념관에서 'GSTCH(GNT Pharma Science & Technology Center for Health)'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GSTCH는 뇌졸중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 등 지엔티파마의 기존 파이프라인 기초 연구와 더불어 새로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업무를 담당한다. 또 다양한 뇌질환뿐만 아니라 인간 주요 질환의 공통 발병 기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혈관 및 뇌 염증 연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 교수 및 연구실과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산ㆍ학ㆍ연 협력 과정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연구원들을 상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GSTCH는 연구소장인 오영준 연세대 산학특임교수와 최의주 고려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각각 뇌질환연구부와 제형연구부로 나눠 운영된다.

오 교수는 40여년간 뇌질환 연구에 전념해온 분야연구지수 최상위에 속하는 세계적인 뇌과학자다.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최근 산학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오 교수는 "GSTCH 연구진들은 지엔티파마 신약 후보물질들의 작용기전을 분석하고 타깃 인자를 규명해 신약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약물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뇌질환 관련 대상 질환의 범위를 넓히고 신규 타깃을 발굴해 인큐베이터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GSTCH 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 사진=지엔티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