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청춘에게] 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창조와 도전, 혁신의 아이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신약개발 주도
개인적인 영역부터 기업의 비즈니스까지 챗GPT를 활용하는 디지털 시대가 열렸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사실이다. 신입 공채 시즌을 앞두고 미래 세대들에게 현직 제약바이오 CEO 15인이 인재 영입을 위한 초청장을 띄운다. 히트뉴스는 그들이 예상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는 어떠한지, 왜 제약바이오여야 하는지 등등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었다. [편집자주]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입니다.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일원이 되고자 도전에 나선 청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선박과 자동차, 반도체를 넘어 새로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된 헬스케어 분야에 첫발을 뗀 여러분들의 결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한미약품은 정부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타 기업들이 자사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이 브랜드 표창을 수상한데 반해, 한미약품은 기업명 ‘한미약품’의 브랜드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업명 자체가 브랜드가 된, 이 수상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창조와 도전,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회사, R&D에 가장 적극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반전시켜 내는 저력 있는 회사가 바로 한미약품이며, 이 한미의 브랜드 속에 청년 여러분들 가슴에 담긴 ‘도전’의 DNA가 힘차게 흐르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1조원 이상의 매출 대부분이 대중광고를 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통해 창출되는 터라, 한미약품에 대해 생소하게 느끼는 청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미약품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치료제를 가장 앞선 기술로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세상에 없는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R&D 중심 기업입니다.
1973년 약사 임성기 선대 회장이 창립한 한미약품은 현재 30여개에 이르는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MSD,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세상에 없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제네릭에서부터 개량·복합신약, 혁신신약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전략'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R&D 롤 모델로서 정립됐고, 한국 기업들 중 '최초와 최대, 최다' 사례의 혁신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한 해입니다. 한미약품의 지난 반세기 R&D 역사는 ‘한국 제약산업 발전사’ 자체가 됐습니다. 이제, 한미약품은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한미약품의 새로운 50년 역사를 함께 써내려갈 청년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한미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감사합니다.